회식의 동네, 만년동에 오픈한 베스타
내로라하는 뷔페는 많이 가봤으나 단연 순위권에 들만한 음식과 서비스였다.
주방장들 모두 친절하고 서빙 직원도 친절!친절!
스테이크 부드럽고, 오픈 이벤트로 진행되는 랍스타도 통통하고, 봉골레도 괜찮고, 과일도 나름 신선, 초밥은 다들 칭찬이 자자하고..
무엇보다 디저트코너...♡
다른 곳에선 배불러 먹을 수 없었는데 여긴 직접 굽는다해서 메인 요리 포기하고 먹어봤는데
종류도 많고 잘 고르면 촉촉하고 진한 빵도 많다. 약간 퍽퍽한 것도 있고..그리고 슈크림에 크림이 없다는???!!
돈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너무 양식 위주로 먹어서 한식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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