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To Day
흔적 하나,
썬시아
2013. 2. 23. 04:00
2월로 접어들면서 쇼핑몰의 옷들이 가벼워졌다.
2월 중순이 되면서 컬러가 화사해졌다.
무거운 색채를 벗어버리고
하늘하늘, 상큼한 색으로, 패턴으로, 강렬하게
곧, 봄
아직도 작년의 그림자를 질질 끌고 온 듯 축축하다.
3월이면 나도 가뿐하게 벗어야지.
130219, site; Disco Salon ; 옷보다 자신감 종종 들어가보는 곳이지만 어쩐지 구매까지 이뤄지진 않는다. 나이탓인가..
파인땡큐; 쿠팡에 나와서 알게 됐는데 깔끔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상품이 많다.
자체제작 상품도 꽤 마음에 드는 곳
24mm; 꽤 오래전부터 알던 곳인데 최근에 구입하기 시작.
도톰한 바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masion de nolita; 강렬한 패턴의 바지로 한 순간 빠져버린 곳!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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